비밀번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43개국 146편 상영 - 커뮤니티2 홈페이지 넷퓨

  • 흐림속초21.4흐림북춘천26.4흐림철원24.5흐림동두천24.0흐림파주22.8흐림대관령22.2흐림춘천26.3흐림백령도17.0흐림북강릉22.3흐림강릉24.6흐림동해20.7비서울23.0비인천20.8흐림원주21.8구름많음울릉도19.7비수원20.3흐림영월20.9흐림충주19.2흐림서산20.0흐림울진19.2비청주20.6비대전18.9흐림추풍령17.5비안동18.2흐림상주18.5비포항22.1흐림군산20.2비대구19.5비전주21.7비울산20.7비창원21.8비광주20.9비부산20.9흐림통영20.8비목포20.9흐림여수20.6비흑산도19.7흐림완도20.1흐림고창21.7흐림순천18.7비홍성20.4흐림서청주18.7비제주24.9흐림고산23.6흐림성산21.5비서귀포24.0흐림진주19.7흐림강화21.1흐림양평21.6흐림이천21.2흐림인제25.7흐림홍천24.0흐림태백19.2흐림정선군23.5흐림제천19.2흐림보은18.6흐림천안18.4흐림보령20.7흐림부여19.7흐림금산19.0흐림세종18.0흐림부안21.0흐림임실20.4흐림정읍21.4흐림남원20.0흐림장수19.8흐림고창군21.1흐림영광군21.2흐림김해시21.7흐림순창군20.7흐림북창원22.3흐림양산시20.9흐림보성군20.8흐림강진군20.0흐림장흥20.4흐림해남21.3흐림고흥20.1흐림의령군18.9흐림함양군19.5흐림광양시21.1흐림진도군21.3흐림봉화19.4흐림영주19.3흐림문경15.9흐림청송군19.4흐림영덕19.9흐림의성18.6흐림구미19.8흐림영천18.0흐림경주시21.6흐림거창18.8흐림합천18.9흐림밀양21.9흐림산청18.7흐림거제21.6흐림남해20.2비북부산22.1
  • 2025.06.13(금)

연예가소식HOT ~ 한 연예가소식을 전달합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43개국 146편 상영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일 개막해 11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20210402222549-61836.png


영화제가 열리는 곳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중심으로 별빛야영장, 서울주문화센터,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등이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늘 푸른 산'이다.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상영과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또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극장과 별빛야영장 상영을 신설했다.

영화제에서는 43개국 14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온라인 상영으로는 103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 상영 5000원(103편 대상으로 열흘간 이용 가능), 일반 상영 3000원(상영 회차당), 자동차 극장 5000원(차량 1대당)이다.

개막작은 스와보미르 바트라(오스트리아) 감독의 다큐멘터리 'K2:미션 임파서블'(K2:The Impossible Descent)이다. 이 작품은 히말라야 K2 정상에서 세계 최초로 스키 하강을 시도한 안제이 바르길의 아름답고도 힘든 여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폐막작은 파티 오잔(터키) 감독의 '총'(Mavzer)이다.

개막작‘K2 : 미션 임파서블’과 올해 신설된 별빛야영장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는 18개국 30편이 출품했다.

또 아시아영화진흥기구인 '넷팩'(Th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NETPAC)이 수여하는 넷팩상에는 7개국 10편이 경쟁한다.

영화제에서는 ‘로키-캐나다’, ‘프리퀄:알프스-스위스’, ‘자유의 의지’, ‘코리안 웨이브’, ‘라이프’ 등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주빈국 프로그램인 ‘로키-캐나다’를 위해 주한캐나다대사관 패트릭 에베르 참사가 영화제를 찾는다.

이 밖에도 토크(자연에서 이야기하다), 전시(자연에서 펼치다), 공연(자연에서 노래하다), 체험(자연에서 채우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룬디마틴과 앙상블 제이 컴퍼니, 창작집단 달, 루체 현악앙상블 등 울산에서 높은 인지도를 뽐내며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공연 ‘봄날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에서는 3~4일 지슬의 오멸 감독과 잔칫날 김록경 감독, 좋은 사람의 정욱 감독, 와이아이런의 김성은 감독, 클라이밍의 김혜미 감독, 우드헤디의 인병훈 감독 등 영화인과 함께 하는 GV(게스트와의 만남)가 진행된다.

그리고 영화 진파와 스파타커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창호 영화감독이 직접 영화해설을 진행한다.

이선호 영화제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도 자동차 극장과 온라인 상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는 야외에서 헤드셋을 끼거나 캠핑을 하면서 즐기는 영화 등 자연 친화적이고 독창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비대면 시대 국제영화제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본 게시물은 커뮤니티2 홈페이지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게시물은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0

검색결과는 총 15건 입니다.    글쓰기
1

현재 보고계신 샘플 사이트는
넷퓨에서 제작한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기능 안내GO 넷퓨 홈페이지 GO

문의전화 : 1544 - 9638